안녕하세요! ‘유학을 떠나요’를 봐주시는 분들?! 저희가 “휴재”를 하게 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예의상 올리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15편도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휴재하게 되어 황당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유학을 떠나요’는 하나와 세희가 유학...
하나와 세희가 한국에 온 지 일주일이 되어간다. 세희의 이야기는 저번화에 나왔고, 오늘은 하나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하루> 어느덧 한국에 온 지 일주일이 지나간다. 약 1년에 걸려 기다려온 시간들이다. 그래서 너무너무 소중하다. 비행기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간다는 안내를 들었을 때는 꿈인지 생시인지 멍했었다. 그리고 한국에 발을 내디딜 때 ...
비행기타고 바다건너 한국으로 돌아온 아이들. 뭐니뭐니해도 역시 집이 최고인 것처럼 내 나라가 최고겠지? 이번 방학기간에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 <Step of 세희> 한국에 왔어!! 막상 한국에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공항에서 딱 나와서 들이마신 필리핀 공기와는 다른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에 깜짝 놀라고,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 놀랐다. 필리핀...
하나와 세희가 필리핀 유학 약 1년 정도를 마치고 학교 방학을 맞아서 한국으로 간다. 이제 한국 가기까지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는데,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물을 사 가겠다며 같이 필리핀의 쇼핑몰인 sm 몰을 갔다 왔다. 사실 한국 가기 5,6일 정도에 가려고 했지만, 필리핀 공휴일이 있는 바람에 일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 갔다 왔다. &l...
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요즘, 하나와 세희는 마지막 스퍼트를 위해 힘을 주고 있다. 시험 뒤에 시험, 또 시험.. 무수한 시험을 거치고 잘 마무리 하면 끝이다. 오늘도 파이팅! <하나의 하루> 드디어, 이번 학기의 마지막 시험이다!! 이 시험만 끝나면 이번 학기는 끝이다. ㅠㅠ 그동안 약 10개월 정도를 학교에 다녔는데, 물론 방학을 포함해서 지만...
하나와 세희가 정말 대학생이 되었다는 것을 체감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는데, 가장 실감이 나는 때는 바로 과제 할 때인 거 같다. 평소에 잠도 많고 놀기도 많이 노는 아이들이 거의 하루를 조용하게 노트북과 핸드폰 앞에서 보낸다. 특히 하나는 밤을 새우기도 하고, 아주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가고, 세희는 집증이 되지 않을 때 밖에 나가 과제를 하...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수업과 마주했다. 필리핀의 뜨거운 햇볕 밑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배우는 아이들. 얘들아 힘내... <하나의 하루> 내가 듣기론 필리핀 학교에는 꼭 들어야 하는 NSTP 봉사활동? 수업이 있다. 나는 저번 학기에 듣지 못해서 이번에 듣게 되었다. 그동안 이 수업에서 했던 것들은 공사 잔여물 치우기..? 그리고 농사짓는 것...
이번에 하나와 세희가 처음으로 말다툼을 하였다. 가벼운 말다툼이긴 하지만, 그동안 서로에게 쌓여있던 감정들이 튀어나왔던 사건이다. 필리핀에 와서 처음 만난 성격이 정반대인 두 학생이 같은 방에서 지낸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거 같다. 끝은 좋게 마무리된 거 같으나, 서로가 가지고 있는 찝찝함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하나의 하루> 이런 적...
수업을 하며 친구들과 친해친 세희와 하나. 수업은 힘들지만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행히 친절한 친구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는다. 오늘도 힘든만큼 행복한 시간도 즐기는 보람찬 하루. <하나의 하루> 이제 나도 진짜 대학생이다!! 원래도 대학생이 이었지만, ESL코스(English Second lang를 듣니라, 그 느...
하나와 세희가 학교에 가는 두 번째 날이다. 이제 시작이면서 수업이 3시간이라 많이 힘들겠지만, 각자 나름 노력은 하고 있는 거 같다. 또한,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게 도시락을 싸서 갔는데, 오고 가는 길이 워낙 험하다 보니 하나가 챙겨갔던 김치통에서 가방에 국물이 새었다. 다행히 심하게 새진 않았지만, 특유의 김치 국물 냄새가 가방에 베어 하나의 기분이 별...
드디어 하나와 세희가 대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첫 등교라 그런지 많이 긴장한 모습과 동시에 설레는 모습도 보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학교 가는 것은 처음이라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 같이 갔다. 학교는 비록 단과대학이며, 시골 쪽이지만 그래도 그 학교에서 하나와 세희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또한 무사히 졸업 할 수 있을지...
벌써 하나와 세희가 이곳에 온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학교도 다니며 지낼 텐데 학교를 정하는 과정에서 센터의 관리자님이 도움을 주셨다. 그리고 하나와 세희를 데리고 대학교에 갔는데, 얘들이 센터에 돌아올 때 피자를 두 손에 잡고 행복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그 표정이 앞으로 학교 다닐 날 동안 유지될까.. <하나의 하루> 벌써...
인사이드일상소설 유학을 떠나요 작가 하세요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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